혁신 라우팅 기술을 활용한 배송 효율화 Data Simulation (with 위밋모빌리티)
원래도 택배는 삶의 낙이지만, 팬데믹 이후, 배송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.
이제 배송 서비스 속에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만드는 것이 숙제일 것인데요
아무래도 고객이 원할 때 물건을 배송 해 줄 수 있는 것이
고객 경험 업그레이드의 가장 첫 걸음이 아닐까 싶습니다.
작년 SUPERSTART Day의 피칭 경연에서 SUPERSTART상을 수상한
SUPERSTART Incubator 1기 기업 위밋모빌리티는
다수의 차량, 이동, 경로, 배송, 업무배정 데이터를 통해
화물 분배 효율화 및 배차 최적화를 제고하는 스타트업입니다.
이번 SUPERSTART PoC에서는
현재 LG 전자의 가전제품 배송 효율화 포인트를 도출하기위해
위밋모빌리티의 솔루션을 활용한 Data Simulation을 진행하였습니다.
최적 루트에 맞춰 그냥 문 앞에 두면 되는 일반 택배 배송과는 달리 가전제품은
설치를 위해 고객과 시간 약속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
루트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.
이렇게 전체 과정 중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는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
물류의 DX화와 AI를 통한 배송 효율화를 달성하는 것이 숙제인데요
실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Simulation해 보았더니??!!
이동거리 대비 20%, 이동 시간 대비 40%의 개선 효과가
확인되었습니다!!!!! (Oh. 가능성이 있어!!)
스타트업 위밋모빌리티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
고객이 만족하는 가장 효율적인 배송이 이루어지는
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.